소비자보호 의식 고취·소비자중심 경영 실천 다짐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생명은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의식 강화와 소비자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에 앞장서기를 다짐했다.
윤 대표는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해피콜 발신자 표시 레터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임직원 교육 △ 민원모니터링 △미스터리 쇼핑 등 불완전판매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펼친 결과 지난해 청약철회비율 1.10%, 불완전판매비율 0.01%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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