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영락공원 공설장사시설 '현금결제 불가'
여수시, 영락공원 공설장사시설 '현금결제 불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용료 수납업무 투명·공정하게 변경
여수시가 오는 15일부터 영락공원 공설장사시설 사용료 수납 방법을 개선한다. (사진=여수시)
여수시가 오는 15일부터 영락공원 공설장사시설 사용료 수납 방법을 개선한다. (사진=여수시)

[서울파이낸스 (여수) 이현수 기자] 전남 여수시가 오는 15일부터 "영락공원 공설장사시설 사용료 수납 방법이 개선된다"며 유가족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변경 사항은 현금결제가 불가하며 카드결제 및 가상계좌로만 납부가 가능하다. 

시는 공설장사시설 사용료 수납업무가 투명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 같이 사용료 수납 방법을 변경, 유가족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선진 장사문화 정착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사시설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인 시설 정비와 기능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