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센터 서초 사옥 준공
한화금융센터 서초 사옥 준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대한생명·한화증권·한화손해보험의 강남지역 영업 및 마케팅의 중심축이 될 한화금융센터 서초 사옥이 25일 준공됐다.
 
한화금융센터 서초 사옥은 강남역과 양재역을 잇는 강남대로 중심에 지상 20층, 지하 6층, 연면적 3만3554㎡ 규모로, 지난해 착공돼 1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특히 대한생명·한화증권·한화손보의 통합 금융점포인 한화금융프라자 서초점이 입주해 강남지역 고객에게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더불어 대한생명 강남지역본부와 KLD 영업지점을 비롯해 한화증권객장 및 한화손보 고객센터도 입주할 예정이다.
 
대한생명 신은철 대표이사 부회장은 “강남지역 교통과 금융 요충지에 자리한 한화금융센터 서초 사옥이 강남지역의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심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 한화증권 진수형 사장, 한화손보 권처신 사장 등 각사 최고경영자(CEO) 및 회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 한화금융센터 서초 사옥 준공식에 참석한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가운데), 한화증권 진수형 사장(오른쪽 세번째), 한화손보 권처신 사장(왼쪽 세번째) © 서울파이낸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