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봄 계절의 대표 과일 딸기를 활용한 시즌 한정판 디저트 총 9종(건과 6종, 빙과 3종)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봄 시즌 한정판 건과는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 △빈츠 딸기 프로마쥬 △딸기라떼 카스타드 △딸기라떼 명가 찰떡파이 △롯샌 딸기 요거트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딸기 요거트’ 등 6종이다.
딸기맛 한정판 빙과는 △돼지바 딸기요거트 △딸기마카롱 월드콘 △딸기라떼 찰떡아이스 등 3종이다. 모두 아이스크림 믹스에 딸기 라떼 믹스를 적용했다. 돼지바는 레드쿠키와 딸기초코 분태를 사용했고, 찰떡아이스는 분홍빛의 딸기 떡으로, 월드콘에는 딸기 마카롱 분태를 토핑으로 적용했다.
이번 봄 시즌 한정판 제품에는 '케어베어'와 협업한 패키지가 적용됐다. 패키지에는 달콤한 딸기맛과 푸근한 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그라데이션 배경에 귀여운 케어베어들이 함께 등장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인기 제품에 제철 과일 등을 적용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다양한 기획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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