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혼조···다우 0.13%↑·나스닥 0.32%↓
[속보]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혼조···다우 0.13%↑·나스닥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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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의사록 공개 후 낙폭 축소, 다우·S&P500 상승 전환
국채금리 상승···엔비디아 3%가까이 하락, 아마존은 0.9%↑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마감했다.

국채금리 상승 속에 장 초반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발표된 이후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다우와 S&P500지수는 상승전환했다. 나스닥도 낙폭을 크게 줄여 장을 마쳤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44포인트(0.13%) 오른 3만8612.2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29포인트(0.13%) 상승한 4981.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9.91포인트(0.32%) 하락한 1만5580.8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도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엔비디아는 2.85% 하락하며 기술주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월그린을 대신해 다우지수에 편입되는 아마존닷컴은 0.9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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