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대구은행 DGB봉사단은 27일 대구앞산공원 등산로 일원에서 나무이름표 부착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 나무이름표 부착 행사를 전개한 대구은행 © 서울파이낸스 |
대구은행은 그동안 지역의 환경보호를 위해 신천 치어방류행사, 구미 해평습지 철새모이주기행사, 팔공산 새집달기행사, 독도 섬 말나리 및 바다강치·바다전복 복원사업 후원을 비롯해 2.28기념중앙공원, 두류공원, 앞산공원, 팔공산 등 주요등산로 및 공원 일원에서 지속적인 나무이름표 달기 행사 등을 실시해왔다.
또한, 매월 점주 인근 쓰레기 줍기 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지역환경보호활동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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