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원상 기자] 팜투어가 16~17일 양일간 서울 강남 학동역 건설회관 3층 전관에서 허니문 인기지역 30여개 호텔 및 세일즈가 참가하는 허니문 트래블 마트 '허니문 직거래 박람회'를 개최한다.
11일 팜투어에 따르면 15일에는 팜투어 본사 전국 12개 지사 지사장들과 현지 호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팜투어 홍보 마케팅 프리젠테이션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호텔 관계자 및 현지 파트너들은 하와이, 발리, 푸켓, 카오락, 코사무이, 몰디브, 모리셔스 지역에 대해 소개한다.
팜투어 허니문 트래블 마트 '허니문 대박람회' 에서는 30여개 호텔 및 세일즈가 참가해 신혼여행 정보와 매니저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푸켓 사이몬쇼'와 '하와이 훌라댄스' 현지 퍼포먼스 공연 등 볼거리와 400만원 상당의 푸켓, 칸쿤 숙박권 추첨, 방문자 전원 사은품 증정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아울러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발리, 몰디브, 하와이, 유럽, 칸쿤, 모리셔스, 푸켓, 코사무이 등 2024년 인기지역 단독 특가와 박람회 즉시 할인, 객실 업그레이드, 스파, 단독 스냅 촬영, 익스커션 무료, 런치, 디너 등 단독 프로모션 및 참가 호텔에 한해 추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퀄리티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30여개 호텔 및 세일즈를 초청했다"며 "고물가로 비용 부담이 높아지고 있어, 박람회 프로모션 등의 기회를 활용해 허니문을 준비하려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허니문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특별한 혜택과 이벤트를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팜투어 허니문 트래블 마트 사전 참가 신청은 팜투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