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 신임 대표에 손석근 흥국자산운용 대표 내정
흥국증권, 신임 대표에 손석근 흥국자산운용 대표 내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석근 흥국증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손석근 흥국증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흥국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손석근(58) 흥국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손 내정자는 26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사회에서 새 대표이사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손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송도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한보증보험과 동원증권을 거쳐 국민연금공단에서 채권운용실 실장을 맡았다. 또 한화생명, 트러스톤자산운용 등에서 임원을 지낸 뒤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트러스톤 자산운용 부사장, 흥국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7년부터 흥국증권을 맡아온 주원 대표는 임기가 1년 남았자민 경영자문역(고문)으로 이동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