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굿즈, 중기부 레전드 50+에 선정
크리에이티브굿즈, 중기부 레전드 50+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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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에이티브굿즈)
(사진=크리에이티브굿즈)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스포츠 브랜드 메이커 기업 크리에이티브굿즈가 중소벤처기업부 '레전드 50+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기부 '레전드 50+ 프로젝트'는 정부의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중기부와 지방정부, 지역혁신기관이 정책역량을 집중해 지역 중기 성장 및 중기 중심의 지역경제 구조 형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레전드 50+'는 지역별로 21개 특화프로젝트에 3년간 총 8400억 원을 투입하며 중기부 창업진흥기금융자, 스마트공장,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과 지자체 협업까지 패키지로 지원해 중소기업이 수출과 매출의 50% 이상이 되도록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굿즈의 짐웨어 브랜드 유피라운지는 서울패션제조업의 글로벌 성장프로젝트에 선정돼 3년간 집중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유피라운지는 자사몰 회원수 1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판매량 70만장 이상의 수치를 만들어 가며 애슬레져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윤지환 크리에이티브굿즈 대표이사는 "의류 판매만 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아닌, 고객과 함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것이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다, 그리고 스포츠가 일상이 되는 과정에서 유피라운지가 다양한 역할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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