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태국 푸켓의 22개 여행업체(17개 호텔 포함) 30여명이 방한해 지난 19일 한국 여행사 대상으로 한 제1회 푸켓 트래블페어인서울을 개최했다.

20일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2024년 푸켓 트래블페어인서울에는 더냅파통리조트. 노쿠푸켓리조트, 더나카아일랜드리조트, 마이다그랜드풀빌라리조트, 아비스타하이드어웨이파통리조트, 안다만엠브레이스파통리조트, 만다라바 리조트앤스파, 모라시아풀빌라리조트, 트윈팜스리조트, 시내푸켓리조트, 그랜드머큐어파통리조트, 로얄푸켓시티리조트, 알린타푸켓리조트, 메타디컨셉리조트, 나마카리조트 칼리마, 푸켓에메랄드비치리조트, 더마린푸켓리조트 등을 비롯해서 실내 엔터테인먼트쇼 관광지인 돌핀스베이 니모푸켓, 사이먼카바레푸켓,  테마워터파크인 안다만다푸켓과  바나나비치꼬헤 그리고 어드벤처공원 하누만월드가 참석을 해서 한국 여행사 관계자들과 1대 1 트래블마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트래블페어인서울에 참석한 푸켓 호텔리조트 관계자는 "한국의 가족단위 및 연인들에게 대표적인 휴양지인 푸켓에는 힐링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최고의 관광인프라가 구축돼 있음을 알리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며 "영원한 스테디셀러 여행지 푸켓에 꼭 오셔서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024년 푸켓 트래블페어인서울은 푸켓 현지 호텔리조트 및 여행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참여를 한 첫번째 행사로 내년 봄에도 업체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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