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토스페이와 손잡고 야구장 현장결제 할인
신한은행, 토스페이와 손잡고 야구장 현장결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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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만6000원 할인 혜택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개막을 맞아 토스페이와 함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글스파크와 랜더스필드 이용 고객이 신한은행 계좌가 연결된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식음료 매장 20% 할인(1일 3회·건당 한도 2000원) △온라인 굿즈샵 10% 할인(월 1회·최대 1만원) 등 1일 최대 1만6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글스파크 내 이글스브루어리에서 같은 방법으로 결제할 경우 생맥주 2잔을 약 30% 할인된 가격인 6000원에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개막전이 열리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프로야구 역대 최장기 스폰서십을 맞이하는 첫 해로,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선호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더 많은 구단 및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 타이틀 스폰서로서 프로야구 예·적금 등 관련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쏠(SOL)뱅크에서 고객 참여형 콘텐츠 '쏠 야구 플랫폼'도 운영하고 있다. 쏠 야구 플랫폼에서는 경기결과를 예측하고 일치할 경우 포인트를 받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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