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컨템포러리 아트의 어머니, '리지아 파페' 아시아 최초 개인전
브라질 컨템포러리 아트의 어머니, '리지아 파페' 아시아 최초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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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까지 화이트 큐브서 진행
사진=화이트 큐브
리지아 파페 展 (사진=화이트 큐브)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화이트 큐브 서울은 오는 5월 25일까지 브라질 예술계의 선구자 리지아 파페(Lygia Pape,1927~2004)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지아 파페 展은, 작가의 서거 20주기를 맞아 회화, 판화, 조각, 영화, 퍼포먼스, 설치를 아우르는 예술적 실험의 지평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갤러리는 설명했다.

파페의 작품 활동 초기 드로잉과 조각, 그리고 후기를 대표하는 설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화이트 큐브는 런던, 홍콩, 파리, 뉴욕, 서울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대면 전시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을 전개 중이며, 1993년 개관한 이래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현대 예술가의 작품을 대중에 소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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