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하락 마감···다우 0.41%↓·나스닥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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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금리 급등 속 지수 부담 매물 출회 '숨고르기'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국채금리 상승 속에 최근 상승랠리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로 조정장세가 연출됐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2.26포인트(0.41%) 하락한 39,313.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99포인트(0.31%) 떨어진 5,218.19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4.35포인트(0.27%) 하락한 16,384.4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빅7의 경우 희비가 엇갈렸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0.7%)를 비롯해 테슬라(1.0%), 아마존닷컴(0.4%) 등은 상승했다.  

반면 애플(-0.8%), 마이크로소프트(-1.3%), 메타(-1.2%), 구글의 알파벳(-0.4%)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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