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해운대갑 후보가 본 선거 첫날인 오는 28일 오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2동 올림픽교차로 일대에서 '홍순헌 엄지척 유세단' 출정식을 갖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1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에 들어간다.
출정식에는 홍순헌 후보를 비롯해, 선대위 본부 선거사무원과 유세단, 지지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정식은 홍순헌 후보의 출마 동영상 상영에 이어 길이 25cm, 너비 25cm의 지지 소품을 직접 제작해 들고 나온 지지자들과 ‘승리 기원 파이팅!', '나라를 반듯하게 세우겠다'는 의미를 담아 개사한 '독도는 우리땅' '빙고' 율동 퍼포먼스 등 순으로 펼쳐진다.
홍순헌 후보는 출정식에 이어 곧바로 민락교 입구로 자리를 옮겨 큰절 인사로 출근길 시민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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