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ggarggar@seoulfn.com> 경남은행은 고객 편익 증대와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고객 만남,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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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 대화중인 문동성 경남은행장 © 서울파이낸스 |
이날 행사에는 문동성 은행장을 비롯 울산본부 이영우 부행장과 본부직원. 그리고 35여 개 전 영업지점의 직원들이 모두 참여했다.
문동성 은행장은 “고객과의 면대면(Face to face) 마케팅을 통한 현장경영차원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지역 대표은행인 경남은행에 대한 지역민들의 신뢰와 사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행장은 이어 “고객을 직접 만나 의견을 경청하는 만남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예정”이라며 “항상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서비스마인드 정립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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