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포르테 충무로영화제 전시
기아차 포르테 충무로영화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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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는 올해로 2회를 맞는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의 개막식과 폐막식에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FORTE)를 전시하고, 영화제가 열리는 3일부터 11일까지 9일 동안 국내외 인기 영화배우들에게 오피러스, 모하비, 로체 이노베이션, 포르테 등 총 18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기아차의 포르테(FORTE)가 충무로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기아자동차는 올해로 2회를 맞는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를 후원하는 한편 3일 남산 국립극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에 포르테를 전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는 국내외 인기 영화배우들에게 모하비를 비롯, 오피러스, 로체 이노베이션, 포르테 등 총 18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 기아차가 제공하는 모하비, 오피러스 등 의전 차량은 영화제가 개최되는 9일 동안 영화인들과 모든 일정을 함께 하게 된다.
 
아울러 기아차는 영화제가 펼쳐지는 기간 동안(9.3~9.11) 명동 거리에 포르테 전시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고, 국내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이번 영화제에 참가 및 전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포르테가 주요 고객인 젊은 층과 여성 고객들에게 보다 더 가까워지고, 해외 영화팬들의 눈길도 사로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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