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교통취약지역 근무청년에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 제공
르노코리아, 교통취약지역 근무청년에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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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 (사진=르노코리아)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르노코리아는 부산시가 교통취약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근무청년들의 고용유지를 위해 실시하는 부산청춘기쁨카 지원사업에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부산청춘기쁨카 지원사업은 도시철도노선 등 교통기반시설이 부족한 부산시 강서구 및 기장군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근무중인 청년들의 통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 2년간 차량과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총 150명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만 21세 이상 39세 이하 부산시 거주 청년은 다음달 3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산시로부터 2년 간 지원금 20만원을 지급받으며, 지원자 부담금은 26세 이상 33만원, 26세 미만 38만원이다.

부산시 청년들에게 제공되는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는 이달 초 새롭게 출시한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200개 이상 특허를 획득한 르노만의 독자적인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높은 수준의 실연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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