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사흘째 하락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1.09달러(1.40%) 하락한 배럴당 77.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7월물 북해산브렌트유는 전거래일보다 0.98달러(1.20%) 떨어진 배럴당 81.90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미 달러화가 상승하는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물 금 선물은 전장보다 1.4% 하락한 온스당 2392.90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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