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간 임직원 2만3000여명 참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 수급 문제 해결을 돕고자 임직원이 동참하는 '2024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1년부터 사랑의 헌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만3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전국 영업점과 본부부서에서 자율적으로 헌혈을 한 후 헌혈증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신한은행 본점 앞에 배치된 헌혈차량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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