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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이스타항공은 임직원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24일부터 3개월간 쿨비즈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쿨비즈 캠페인에 따라 일반직 임직원 대상 반바지와 샌들 등 자율 복장 착용을 허용한다. 또 정비사 등 야외 근무자에게 쿨토시와 식염 포도당 등 혹서기 지원 물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배치해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임직원 건강과 항공기 안전 운항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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