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가 25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대학교, BNK 금융지주와 '데이터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 공급·유통·활용 및 데이터 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 부산대, BNK 금융지주가 지역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해 데이터 공급, 데이터 전문 인재 양성, 데이터 기반 창업 활성화,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등에 지·산·학 협력이 꼭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이 체결되면,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 공급'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유통' △미래 지향적 가치 창출을 위한 '데이터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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