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경남은행은 사회복지법인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명문기업 인증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청에서 열린 나눔명문기업 인증패 전달식에는 허종구 상무와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가입하는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이다.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지난 5월 창원시 노동자 공동 세탁소 이전비용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허종구 상무는 "BNK경남은행과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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