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임기 시작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오홍주(59) 전 금융감독원 보험감독자문관을 신임 전무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오 신임 전무는 1965년생으로 금성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 법학 석사를 수료했다.
1991년 보험감독원으로 입사한 이후 금감원 손해보험검사국장, 생명보험검사국장, 보험감리국장,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보험감독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오 신임 전무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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