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암(왼쪽) iH 사장, 한태일 상임감사(가운데), 김재만 노조위원장이 노·사 상생 청렴실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도시공사)](/news/photo/202406/524336_279469_59.jpg)
[서울파이낸스 (인천) 유원상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상생 청렴 실천 캠페인을 28일 iH 본사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동암 iH 사장, 한태일 상임감사, 김재만 노동조합 위원장이 함께 했다.
이날 임직원들에게 시간 외 근무수당 부정수급 없는 정직한 iH, 상호 존중과 배려로 갑질 없는 iH 등의 청렴 메시지를 전파했다.
또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향후 불미스러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iH는 '청렴의 날'을 지정해 수시로 청렴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3월 취임한 신임 노동위원장이 동참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조 사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시민에게 언제나 신뢰받는 청렴 일류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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