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KB증권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
[신상품] KB증권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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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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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KB증권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My star 인덱싱(KB able Account-지점운용형)' 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B증권이 지난달 말 출시한 '마이 스타(My star) 인덱싱'은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다이렉트인덱싱’ 기법에 전문 PB의 역량을 더해, 개인화된 투자지수를 구성(Indexing)할 수 있도록 한 일임형 랩 어카운트(Wrap Account) 서비스다. 

'My star 인덱싱'은 전문 역량을 갖춘 PB와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투자 목적과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또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의 프리셋(Pre-set, 사전 제시된 예시 포트폴리오)을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KB자산운용의 ‘마이포트(Myport)’ 엔진을 활용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도 있다.

My star 인덱싱은 또 시장이나 종목 이슈 발생 시 고객에게 주기적인 리밸런싱 정보를 제공해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할 수 있다. 고객은 사전에 리밸런싱 제공 주기를 설정하고 급격한 시장 변동이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며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수 있다.

윤민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펀드매니저 수준의 전략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초개인화된 맞춤형 투자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도화(High-tech)되는 금융 서비스를 활용하고 우수한 PB의 역량을 흡수할 수 있는 최적화된 맞춤형(High-touch)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의 계약 기간은 1년 이상으로 최소가입금액은 5000만원 이상이다. 수수료는 후취형의 경우 연 3.0%로 분기별 후취하며, 성과형 보수는 고객과 합의하여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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