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관련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두리정보통신(대표 김현섭)은 5일 상품운용시스템 및 전문가트레이딩시스템 개발사인 아리온소프트에 3억(50%)을 출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는 두리정보통신이 기존 영업터전인 증권사외에 선물·은행·보험·기금 등으로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아리온소프트의 상품운용시스템, 법인용 트레이딩 시스템 등 자산딜링시스템을 확보함으로써 금융솔루션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