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서 양평군수, 119 구조대 방문 하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당부
전진서 양평군수, 119 구조대 방문 하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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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8월 말까지 관내 9개 읍·면 21개 물놀이 관리지역 내 안전관리원 상시 배치
전진선 양평군수, 119시민수상구조대 방문(사진=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119시민수상구조대 방문(사진=양평군)

[서울파이낸스 (경기 양평) 송지순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은 양평군 119시민수상구조대 초소인 용문면 광탄리유원지를 지난 29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전 군수의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대원들의 근무 환경 파악과 애로사항 청취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평군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집중안전관리기간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전진선 군수는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사전예방과 신속한 구조·구급 등 현장 안전관리가 핵심"이라며 "위급상환에서 신속·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8월 말까지 물놀이 집중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관내 9개 읍·면 21개 물놀이 관리지역 내 안전관리원을 상시 배치함으로써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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