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대신증권은 6일 본사 11층에서 이어룡 회장과 노정남 대표이사, 대구백화점 구정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오른쪽에서부터) 대신증권 노정남 대표이사, 이어룡 회장, 대구백화점 구정모 대표이사,  최정숙 이사 © 서울파이낸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는 최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VIP서비스를 상호 제공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대구백화점 VIP고객들에게 1:1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전담상담창구 운영 및 각종 업무수수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대구백화점은 대신증권 VIP고객을 대상으로 VIP전용주차장 및 라운지 이용혜택과 함께 백화점내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양사는 증권과 유통 부문의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교차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용범 대신증권 고객마케팅부장은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는 양사의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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