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울산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100% 분양
금호건설, 울산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100%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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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문소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금호건설은 울산 남구 소재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가 100% 분양 완전 판매(완판)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금호건설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1450가구)가 2주만에 완판된 데 이어 이번 완판에도 성공하며 주택 실적 개선에 청신호를 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서 분양한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도 현재 가계약 3가구 포함시 계약률 100%(가계약 제외 시 98%)를 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상승세에 힘입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계약률이 빠르게 오르며 100% 분양 완판에 성공했다"며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성실하고 꼼꼼한 시공으로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짓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지난 5월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론칭했다. 아테라 첫 적용 단지인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가 조기 완판됐고, 이어 이달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고양 장항 아테라', '검단 아테라 자이'가 최고 150대 1로 청약을 마감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4500여가구의 '아테라' 단지를 신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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