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글로벌 비즈니스 열린 강좌' 개최
수출입銀, '글로벌 비즈니스 열린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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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한국수출입은행은 수도권지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금융 업무를 통해 축적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수출입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함이다.
 
다음달 4일 한국외대, 5일 연세대에서 개최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실제로 해당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수출입은행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강의주제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국제금융시장과 자금조달, 국가신용도 평가 등으로 학생들에게 국제화시대에 필요한 현장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대외거래지원 금융기관인 수출입은행의 기능과 역할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강좌는 총 300명(1회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며, 참가를 원하는 대학(원)생은 오는20일부터 31일까지 수출입은행 홈페이지(www.koreaexim.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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