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5일까지 총 300억원 규모의 ELS 3종을 공모한다©서울파이낸스 |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70%이상이면 40%(연 20.0%)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만기 시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주가의 70%미만이지만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경우에는 40%(연 20.0%)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31호 Two-Star 4-Chance'는 현대중공업과 LG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6개월) 조기상환일에 기준가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이상, 두번째(12개월) 조기상환일에 75%이상, 세번째(18개월) 조기상환일에 70%이상이면 해당 조기상환일에 연 2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65%이상이면 44%(연 22%)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만기 시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주가의 65%미만이지만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경우에는 44%(연 22%)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32호 One Star 3-Chance'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4개월) 조기상환일에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의 95%이상, 두번째(8개월) 조기상환일에 90%이상이면 해당 조기상환일에 연 18%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KOSPI200이 기준지수 대비 85%이상이면 연 18%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만기 시 KOSPI200이 기준지수의 85%미만이지만 기준지수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경우에는 연 18%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배영훈 파생상품영업 부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구조의 상품설계를 통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수익률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12일이다. 판매규모는 총 3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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