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가·끝판왕' 플랜 2가지로 구성된 미니보험
부상·후유 및 배상책임 최대 3000만원, 500만원씩
부상·후유 및 배상책임 최대 3000만원, 500만원씩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새해를 맞아 스키를 즐기다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보장을 담은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달 새로 출시한 '스키 레저 상해보험'은 연령·성별에 상관없이 1800원의 보험료로 스키, 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만 19~59세 고객이 부상을 입었을 때 보장받을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골절진단·수술비, 깁스 치료비 등 상해위험만 꼼꼼히 보장하는 '최적가 플랜'과 고객이 집을 나선 뒤 스키를 즐기고 귀가할 때까지 교통사고 등 모든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끝판왕 플랜' 등 2가지 상품으로 이뤄졌다.
이 중 '스키 레저 상해보험'의 '끝판왕 플랜'을 가입하면 △스키 중 부상을 입고 후유장해 진단 시 최대 3000만원 △골절 진단 시 50만원 △깁스 치료 시 3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동승자 포함) 최대 3000만원 △운전자벌금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손보는 모나 용평리조트와 업무제휴를 맺고,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고객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스키장 슬로프 입구 및 매표소 앞에 QR 코드 입력기를 마련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스키장에 자주 방문할 예정이거나 보장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고객을 위한 미니 보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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