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뉴욕증시가 보합권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으로 방향성을 정하지 못하는 눈치보기 장세가 연출됐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4.53포인트(0.35%) 하락한 4만4556.9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51포인트(0.01%) 내린 6114.5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1.13포인트(0.41%) 상승한 2만26.7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