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 영업부문 불확실성 증가…목표주가 하향 <푸르덴셜證>
코아로직, 영업부문 불확실성 증가…목표주가 하향 <푸르덴셜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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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5일 코아로직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6000원에서 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현재 코아로직의 투자지표는 PBR 0.3배로 절대적 저평가 국면이지만 영업부문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대부분의 부품업체들이 10월을 정점으로 매출액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셋트업체의 재고조정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 공급하던 제품 이외에 신규 제품의 매출이 본격화되는 시점은 2009년이 되어야 가능할 전망"이라며 "2009년에는 ISP와 CE 전용칩이 양산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전까지 뚜렷한 성장 동력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코아로직은 전일 대비 1.01%(40원) 오른 3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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