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시간으로 13일 5년 만기 미 달러화 고정금리 채권을 10억달러 이상 발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의 주간사는 시티, 도이체 뱅크, HSBC, 메릴린치, RBS(로얄 뱅크 오프 스코틀랜드)다. 수출입은행이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에 대해 무디스는 Aa3 등급을 S&P는 A등급을 부여 했으며, 발행규모, 발행금리 등은 13일 새벽에 결정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 측은 "다만, 시장상황에 따라 발행 규모나 금리는 변경가능성 있다"고 설명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보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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