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이 성(李 盛) 전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경기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1976년 대우그룹에 입사한 뒤 1981년부터 30여년간 대우전자와 대우일렉에서 근무해온 '대우일렉 맨'으로, 지난 9일 채권단이 개최한 경영자 추천위원회에서 사장으로 내정됐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파이낸스 다른기사 보기
이 시간 주요 뉴스 5대 은행, 지난달 가계대출 5.3조↑···2년 11개월 만에 최대폭 레미콘 운송노조 '운송 거부'···제조사 "계약해지 등 강경대응" SK, AI·반도체 '힘 싣는다'···배터리는 '허리띠 졸라매기' 빚에 허덕이는 자영업자···사업자대출 연체액 11조 육박 '역대 최대'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