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의 자유, 신한카드로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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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요금의 신용카드 결제가 확대됨에 따라 하이패스로도 이용하고 실생활에서는 높은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카드가 출시되었다.

신한카드(사장:이재우)는 후불형 하이패스 기능을 탑재한 ‘신한 후불 HI-PASS카드’를 오는 25일부터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최고의 포인트적립율과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HI-POINT카드’와 Dual로 발급되어 고속도로 특화 서비스와 생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먼저 후불 HI-PASS카드의 서비스로는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의 통행료 후불 결제, 전월 신판실적에 따라 통행요금의 0.2~2% 포인트 적립, 통행요금의 포인트 차감 결제, 신한카드 쇼핑몰에서의 하이패스 OBU단말기 구입 시 5% 할인과 5% 포인트 적립 등이 있다.

후불 HI-PASS카드는 OBU단말기에 카드를 장착한 후 톨게이트에서 무정차로 통과하는 방식과, Touch 단말기가 설치된 톨게이트에서 카드를 대고 통과하는 방식, 통행권과 함께 카드를 요금소 직원에게 제시하여 결제하는 세가지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HI-POINT카드의 서비스로는 전월 신판실적에 따른 포인트 적립(일반가맹점 0.2~2%, 특화가맹점 0.2~5%, 특화가맹점은 롯데,현대백화점,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홈에버, CJ홈쇼핑,CJmall, SKT,KTF,LGT, 해외매출 등), S-OIL, 현대오일뱅크 주유 시 리터당 60원 적립, 굿모닝신한증권 결제계좌 연계 시 0.2% 추가 적립 등이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롯데,현대백화점 상품권과 문화상품권 구입, 패밀리레스토랑이나 S-OIL, 현대오일뱅크에서 포인트 차감결제, 굿모닝신한증권 펀드 불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하여 3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신한 후불 HI-PASS카드’를 발급 받은 후 Dual로 발급된 2장의 카드를 각각 사용등록하고 ‘신한 HI-POINT카드’로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모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 준다.

또한 발급 받은 카드 중 ‘신한 후불 HI-PASS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한 후 S-OIL 주유소에서 1만원 이상 주유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하여 5만원 권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같은 기간 내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 중 후불 HI-PASS카드와 HI-POINT카드를 각각 1회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최신 OBU단말기를 증정한다. 3월 25일 이전 사전예약을 통해 발급 받은 회원들은 별도로 10명을 추첨하여 같은 경품을 제공하기도 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속도로 통행요금의 카드결제가 확대됨에 따라 관련 특화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하고 이외의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제공하는 차원에서 본 상품을 기획하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빈틈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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