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이번주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모두 2명으로, 모처럼 52억원이라는 거액의 당첨금을 받는 행운 중의 행운을 누리게 됐다.
나눔로또는 11일 실시된 제345회 로또 추첨결과 6개 행운의 숫자(15, 20, 23, 29, 39, 42)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각각 52억357만7550원씩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등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2)를 맞힌 2등은 38명으로 당첨금은 각 4564만5418원이다.
당첨숫자 중 5개를 맞힌 3등은 1028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168만7282원, 4개 숫자를 맞힌 4등은 5만722명으로 당첨금은 6만8394원이다.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 5등은(당첨숫자와 3개 일치)은 88만404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주 로또 총 판매액은 435억3093만7000 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 단 휴일인 경우 익일까지 지급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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