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기업은행·현대모비스·코오롱 등
대우證: 기업은행·현대모비스·코오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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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업은행(신규)- 순이자마진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 중금채를 통한 자금 조달의 안정성 보유. 경상적인 대손부담 감소: 자산건전성 개선과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및 자산건전성 관리에 기인. 실적개선 모멘텀은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타 은행대비 높은 ROE: 높은 Valuation 적용 가능.

▲현대모비스- 중국 사업 강세와 환율 수혜로 2분기 영업이익, 세전이익 모두 사상 최대 기록. 현대오토넷 합병 이후 핵심 및 전장 시스템 부품, 친환경 부품 위주 중장기 성장이 크게 기대. 장기 성장 매력은 현대차 그룹 3社 중 가장 우수.

▲코오롱- 기존 사업부(산업자재, 필름, 화학 )의 고른 하반기 실적 개선 예상. 아라미드, 광학용 필름 등을 통한 추가적인 성장 기대. 실적 개선, 대규모 투자 마무리에 따라 차입금이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
▲키움증권- ROE 20% 수준, 온라인 Brokerage 시장에서의 탁월한 지배력과 브랜드 밸류 보유. 선물업 예비인가에 따른 FX 마진거래 등 수익 다각화의 기대점증. 하반기 유관기관 수수료 개편, 인하시 실적 개선 여지 내재.

▲삼성SDI- CRT와 PDP사업 구조조정, 2차전지 사업 실적 성장, 신규 성장 동력 AMOLED, HEV 사업 가시화. 2차전지 사업 주요 고객내 1st vendor 지휘 강화, 지속적 신규 고객 확보, 애플 ‘MacBook Air’용 폴리머 전지공급으로 추가 점유율 확대 가능 전망. AMOLED 프리미엄급 휴대폰 차별화로 채택 비중 증가 전망, 대량생산 유일하게 가능한 업체로 독점적 수혜 예상.

▲LG이노텍- LG마이크론과 합병을 통한 시너지는 긍정적: LED와 Touch 함께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 LED와 매출처 집중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점차 감소할 전망. 실적호조는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 LG전자 LED TV 판매 본격화에 따른 수혜 예상.

▲엔씨소프트- MMORPG 대작 ‘아이온’의 일본, 대만, 미국, 유럽에서의 신규 매출액. 3분기에 계상 예정,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기대. 순차적인 ‘아이온’ 글로벌 런칭 스케줄 따라 2009년보다 2010년 실적 기대감 높아짐. 순이익의 30%를 자사주나 배당으로 환원키로 한 주주 우대 정책도 매력적.

▲NHN-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3.9%, 8.7% 증가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7월 1일부터 시작된 일본 검색은 Yahoo Japan 등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하면서 두 자릿수의 시장 점유율 기대. 8월 15일부터 시작하는 MORPG ‘C9’의 오픈 베타도 3분기에 기대되는 모멘텀.

▲추천제외종목: 없음.

◇코스닥

▲애강리메텍(신규)- 자원재활용 시장의 성장에 따른 높은 매출 및 이익의 급증 전망. 건설부문 원재료 단가의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각 사업부 모두 국내 점유율 1위라는 시장 지배력도 중요한 강점.

▲파이컴- 기존고객인 하이닉스의 DDR3 비중 확대에 따른 MEMS card 매출 증가, LG디스플레이의 가동률 증가에 따른 MEMS unit 매출 모두 증가세. 테크노세미켐이 동사 인수 후 차입금 축소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소송 비용 축소에 따른 판관비 축소 등 경영합리화 강도 높게 진행.

▲코텍- 주력 사업인 카지노 매출 증가와 신규 사업인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높은 성장세 이어갈 전망. 상반기 KIKO계약 종료와 공장 이전에 따른 세금 감면 혜택 등으로 순이익 증가 전망.

▲CJ오쇼핑- 3분기 보험상품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수혜 전망. 하반기 중국 사업 호조 예상; 홈쇼핑 전용 채널 허가 신청으로 방송 시간 확대 기대. 미디어 관련 자회사 손익의 지속적인 개선 예상.

▲네패스-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문과 화학 부문의 실적 호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반도체 부문의 가동률은 최성수기 수준. 기존 고객의 수요 증가는 물론 해외 고객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반도체 부문의 범핑 Capa 확장. 2008년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영업외실적이 올해 효자 노릇을 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위닉스- 제습기, 공기청정기 수출 급증으로 매출과 이익 급격하게 증가. 신재생에너지중 상승 여력이 가장 높은 지열사업 진출 최초기업. 높은 자산가치와 재무적 안정성으로 기업가치 우수.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코스닥 평균보다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적.

▲추천제외종목: 태광(차익실현), 넥스콘테크(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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