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전개
대한생명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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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송화시장에서 장애인가정에 전달할 과일을 고르고 있는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
[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대한생명은 추석맞이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펼친다. 

대한생명은 전국 140개 사내 '사랑모아봉사단'을 통해 50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매하고 그 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입할 계획이다.

이후 전국 지역자매결연단체·저소득·장애인가정 등을 방문해 추석선물과 차례준비를 위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생명 강서지원단 사랑모아봉사단원들은 17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송화시장에서 구입한 쌀·과일·굴비 등을 구입해 이를 재래시장상품권과 함께 강서구 '늘푸른나무복지관'에 전달했다. 또한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전자동 손소독기 4대도 기증했다.

이 밖에 가양동 일대 장애인가정 10곳을 방문해 밑반찬·물품들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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