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CMA 육군 급여통장으로 쓴다
동양종금證, CMA 육군 급여통장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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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육군중앙경리단은 지난 18일 서울 육군중앙경리단에서 유준열 사장과 김대식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양종합금융증권 CMA의 육군 급여이체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CMA 및 자산관리 부문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지닌 동양종합금융증권과 60만 육군장병의 급여를 담당하고 있는 육군중앙경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육군장병들에게도 급여이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육군장병들은 업계 최대의 전국 지점망을 보유한 동양종합금융증권에서 CMA를 통한 편리한 급여이체 및 다양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향후 육군장병들이 급여계좌를 동양종합금융증권의 CMA통장으로 교체하면, 무료 상해보험 가입을 비롯해 온라인 은행이체 수수료 및 은행 ATM 출금수수료 무료, 전용 콜센터 운영, 동양생명의 전용대출상품 우대금리 제공 등 육군장병만을 위한 각종 금융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유준열 사장은 "육군장병을 대상으로 한 이번 급여이체 서비스 제공 협약은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맺은 것으로서 은행과 대등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가 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CMA 선두주자인 동양종합금융증권만의 다양한 상품과 금융서비스가 육군장병들에게 은행과 차별화된 새로운 금융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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