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보 "실직시 운전자보험료 전액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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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 2종 출시

 

▲ '그린라이프마이웨이운전자보험'을 출시한 그린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그린손해보험은 보험가입 1년 내 보험가입자가 실직하면 보험료 전액을 환급해주는 운전자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린라이프마이웨이운전자보험'은 1만원 이하의 보험료로 최대 5000만원까지 비용손해를 보장하고 방어비용도 보장한다. 또 '그린라이프퍼펙트운전자보험'은 적립부분 해약환급금 80% 내에서 횟수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중도인출할 수 있다.

이 두 상품 모두 가입일 이후 보험계약자가 1년 내에 실직으로 보험을 해약할 경우 납입보험료를 전액 환급해준다.

여기에 '차량할부 SAFE 지원금' 담보를 신설하면 상해·질병 사고로 차량 할부금 납입이 어려울 때 최대 1000만원까지 차량유지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이 두 상품은 변동하는 보험금·물가 상승분을 반영해 실질적인 보험금의 가치를 보전해주는 체증형 담보 신설이 가능하고, 상해로 장기입원시 최대 가입금액(90일 이상시 100만원)을 보장해주며 교통사고시 중상해 부분도 보장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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