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KT&G가 배당 매력이 부각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5분 현재 KT&G는 400원(0.56%) 상승한 7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사흘연속 상승세다.
신영증권 김윤오 애널리스트는 "전일 KT&G가 2.6% 상승하며 시장수익률을 상회한 것은 배당에 대한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예상 배당금은 주당 3000원(배당수익률 4.2%)으로 전년대비 200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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