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신영증권은 12월말까지 절세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장기주택마련펀드, 연금펀드, 장기 주식형펀드 등에 적립식으로 10만원 이상 또는 거치식으로 1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1명씩 발레공연 티켓 또는 농구경기 관람권을 증정한다.
발레공연은 연말 대표적인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호두까기 인형'이며, 농구경기는 'SK 나이츠' 주말경기 관람권, 지방 가입고객의 경우는 영화티켓으로 교환 지급도 가능하다.
마케팅 담당자는 "내년부터 세테크 펀드상품들의 세제 혜택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절세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여느 해 보다 높은 편"이라며 "소득공제 혜택도 받고 문화공연 또는 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도 도전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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