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전북은행은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12월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은행사는 행사기간 중 미화 500불 이상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기프트카드 1백만원권을, 2등(2명)에게는 기프트카드 50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3등(3명)과 4등(20명)에게도 각각 20만원, 5만원권을 제공하며, 행운상(2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이용한 어학연수나 동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경품으로 VISA카드의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할 수 있는 Gift 카드를 준비했다"며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환율우대쿠폰'을 출력해 영업점에 제시할 경우 환전ㆍ송금거래에 최대 50%까지 환전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환율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경품 추첨일은 2010년 3월 4일이며 추첨 결과는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에 게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