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ELS 2종 출시
신한금융투자, ELS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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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1일까지 최고 연 16.02% ~26.01%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ELS 2종 출시
우선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252호'는 KOSPI200과 HSCEI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200, HSCEI)이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02%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두 기초자산 중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4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 포함) 만기에 32.04%(연 16.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253호'는 두산중공업과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두산중공업, 삼성전기)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26.01%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포함) 만기에 52.02%(연26.01%)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 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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