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은 9일 서울 마포구 관내 70개 경로당에 쌀 293가마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모아봉사단은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마포지회에서 기증식을 갖고, 인근 노인정 등 70곳에 봉사단원들이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대한생명과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청양군 아산리 마을에서 생산한 것이다.
한편 대한생명은 임직원과 설계사 등 2만5천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모아봉사단을 통해 12월에 대대적인 연말맞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거노인들을 위한 김장담그기·연탄배달·보육원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 전국 140여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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