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나이스정보통신-IC카드 포함한 종합VAN 성장에 주력
<기획특집> 나이스정보통신-IC카드 포함한 종합VAN 성장에 주력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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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정보통신은 국내 9개 전업카드사 및 17개 은행에 카드사·은행간 구축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가맹점에 신용카드 승인·청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VAN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에서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산기기와 연결해 승인·청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용카드조회용단말기를 대리점망을 이용해 판매하고 있다.

또 비자캐시, K-캐시 전자지불중계서비스를 지난해부터 시작하는 등 IC카드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통합단말기 공급을 확대해 IC카드 인프라 보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나이스정보통신이 IC카드 기반의 주력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은 EMV2000인증 통합단말기(M2200. 사진).

나이스정보통신은 통합단말기는 마그네틱 신용 직불카드 결제는 물론 IC카드 기반의 신용카드와 전자화폐인 비자캐시 및 SKT 휴대폰 결제수단인 모네타 서비스가 가능한 단말기라고 설명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기존 마그네틱카드용 신용카드단말기를 새로 개발된 통합단말기로 대체 보급함으로써 스마트카드 및 IC카드 결제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신용카드VAN’에서 ‘IC카드 VAN’으로 성공적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종합결제 VAN’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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