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FC서울과 공식 스폰서 연장 계약
신한카드, FC서울과 공식 스폰서 연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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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가 '10, '11 시즌에도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기로 하고 이에 관한 조인식을 2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었다. 빙가다 FC서울 감독(오른쪽)이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에게 이 사장의 이름이 새겨진 올 시즌 유니폼을 선물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신한카드는 FC서울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0, ’11 시즌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식을 25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정종수 FC서울 사장, 빙가다 감독, 박용호 선수, 김한윤 선수, 김용대 선수, 현영민 선수, 정조국 선수, 이승렬 선수 등 양사 관계자와 인기 축구 스타들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오피셜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2년 동안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약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신한카드는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물론, 주요 경기가 열릴 때 신한카드 회원을 우대하는 ‘신한카드 LOVE Day’ 등을 실시하는 등 K리그 붐 조성을 위한 각종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FC서울 홈경기에서 FC서울이 골을 넣을 때마다 100만원씩 적립해 유소년 축구 대회를 후원하는 ‘LOVE Goal 페스티벌’과 어린이 축구 클리닉도 진행하는 등 유소년 축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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