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혜선 기자]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의 주가가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8분 현재 만도는 전일보다 6000원(5.38%)오른 1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만도는 급락장에서도 5000원(4.69%)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두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만도는 상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상장 프리미엄이 있다"며 "만도는 핵심부품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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